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에서 위탁 운영 중인 포항시Ⅱ·울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나는야, 꼬마영양사!’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영양사의 역할을 체험하며 올바른 급식의 의미를 이해하고, 연령에 맞는 적정 배식량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 꾸러미를 제공해 교사가 현장에서 영양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식생활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센터는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영양사의 역할 이해 ▲영양사가 하는 일 알아보기 ▲1인 1회 적정 배식량 모형 체험 ▲영양사복 착용 체험 ▲균형 잡힌 식습관 이해 ▲꼬마영양사 배지 수여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은 울릉군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진행 중이며,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포항시 남구 어린이급식소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서영 센터장은 “이번 특화사업이 어린이들이 급식과 음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Ⅱ·울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포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과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